2008년 04월 30일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박경철
재테크 책 몇권을 읽었다.
하루라도 빨리 재테크 시장에 뛰어들어 "부자"가 되어야 한다는 그런 책들....
안그래도 10억을 만들어야 한다는 둥, 20대에 30대에는 이런 것들을 해야한다는 둥, 성공해야한다는 둥 삭막하기만한 세상에...
또 다시 내가 든 책이 재테크라니...-_-;;;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그런 부추김의 책들보다는 그냥 분수대로 잘 살아라...하는 느낌이 강하다.
어짜피 구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모순이라면 받아들여라...그런 생각뿐.
사회가 고착화될수록 신분(예전 계급사회와 별반 다를것이 없는)도 고착화되고, 점차 자기가 속한 신분에 안주하게 된다.
하긴 그러면 마음하나는 편할 듯하다.
어짜피 뛰어넘을 수 있는 장벽이 아니니까 말이다.
책이 나온게 2006년이니까 벌써 이책을 적용하기에는 너무 늦은 감이 크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것이 경제이니까.
하지만 어떤 전체적인 경제의 흐름에 대해 써놓은 책이기 때문에..
읽으면 돈의 습성이라는 것이 대충은 보인다.
나같은 평민은 절대! 소유하지 못할것 같다는 느낌과 더불어 그냥 예금만 넣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생각이 든다.
좀 허무한 감이 크다.
종자돈 1억만들기 이런류의 책이 실제로 1억을 벌게 해주는 지는 몰라도, 읽고나면 왠지~ 1억을 모을 수 있을 것 같고, 또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희망이라는 것을 준다면... 좀 허무맹랑하긴 해도 그리 나쁘지 않다는 생각마져든다.
돈과 나의 인생이라는 부분에 대해 좀 생각을 해보았다.
그것은 책 뒷편에 부록형식으로 포함된 "투장와 인생"이라는 부분이다.
부자란 무엇인가...?
당신이 원하는 부의 크기는 얼마만큼인가..?
이런 질문을 턱하고 던져 놓는다.
부자....? 돈이 많은 사람? 내가 하고픈 것을 다할 수 있는 만큼의 돈이 있는 사람.. 아마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시골의사님이 내놓은 답은 더이상의 돈이 필요없는 사람이란다.
잘 생각해보면 어렵고, 또 쉬운 답이기도 하다.
기업가들 중 그 많은 재산에도 돈을 더 벌어야하면 부자가 아니고, 돈을 그저 유지할 생각이면 부자이니까 말이다.
내가 있는 돈에 그저 만족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논리이다.
또 내가 원하는 부의 크기는 내가 죽을 때까지 기본적인 생활유지에 걱정안하고 사는것, 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다 죽기 위한 최소한의 비용이다.
그것을 이루기위한 부의 크기가 과연 10억이라는 것이냐는 물음에...글쎄...그런 생각이 먼저든다.
그건 아닌것같다.
사회가 불안하니까 미래에 대한 불안이 증가하고, 또 우연히 사람들이 벼락부자가 되는 것에 대해 상대적인 박탈감을 함께 느끼면서 이른바 "재테크"가 필요해졌다는 것이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먼저 찾고, 내가 하는 일에 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짜 재테크가 아니겠냐는 시골의사님의 말은 위안이 된다.
성공을 못한 사람들의 자기변명일지는 모르겠지만,
성공이라는 것이 꼭 눈에 보이는 것, 아니면 절대부를 상징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재테크광풍에 시달리고 있는 불쌍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투자와 인생"부분을 읽게하고 싶다.
다양한 사람들의 자기 만족이 성공이라는 것을, 또 행복에 이르는 길이 아주 많다는 것을...
나도, 또 그대도 알았으면 좋겠다.
덧붙임
주식(재테크)와 사랑의 함수관계
밖에서 보면 정말 쉬워보인다.
내가 하면 정말 확실하게 잘할것 같다.
시작하면 황홀하다.(초심자의 행운과 사랑의 설레임)
조금만 지나면,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해도해도 불안하다.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주어야 한다.
놓치고 나서야 뒤늦은 후회를 한다.
모든 일이 그렇겟지만....^^;;;
하루라도 빨리 재테크 시장에 뛰어들어 "부자"가 되어야 한다는 그런 책들....
안그래도 10억을 만들어야 한다는 둥, 20대에 30대에는 이런 것들을 해야한다는 둥, 성공해야한다는 둥 삭막하기만한 세상에...
또 다시 내가 든 책이 재테크라니...-_-;;;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그런 부추김의 책들보다는 그냥 분수대로 잘 살아라...하는 느낌이 강하다.
어짜피 구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모순이라면 받아들여라...그런 생각뿐.
사회가 고착화될수록 신분(예전 계급사회와 별반 다를것이 없는)도 고착화되고, 점차 자기가 속한 신분에 안주하게 된다.
하긴 그러면 마음하나는 편할 듯하다.
어짜피 뛰어넘을 수 있는 장벽이 아니니까 말이다.
책이 나온게 2006년이니까 벌써 이책을 적용하기에는 너무 늦은 감이 크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것이 경제이니까.
하지만 어떤 전체적인 경제의 흐름에 대해 써놓은 책이기 때문에..
읽으면 돈의 습성이라는 것이 대충은 보인다.
나같은 평민은 절대! 소유하지 못할것 같다는 느낌과 더불어 그냥 예금만 넣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생각이 든다.
좀 허무한 감이 크다.
종자돈 1억만들기 이런류의 책이 실제로 1억을 벌게 해주는 지는 몰라도, 읽고나면 왠지~ 1억을 모을 수 있을 것 같고, 또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희망이라는 것을 준다면... 좀 허무맹랑하긴 해도 그리 나쁘지 않다는 생각마져든다.
돈과 나의 인생이라는 부분에 대해 좀 생각을 해보았다.
그것은 책 뒷편에 부록형식으로 포함된 "투장와 인생"이라는 부분이다.
부자란 무엇인가...?
당신이 원하는 부의 크기는 얼마만큼인가..?
이런 질문을 턱하고 던져 놓는다.
부자....? 돈이 많은 사람? 내가 하고픈 것을 다할 수 있는 만큼의 돈이 있는 사람.. 아마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시골의사님이 내놓은 답은 더이상의 돈이 필요없는 사람이란다.
잘 생각해보면 어렵고, 또 쉬운 답이기도 하다.
기업가들 중 그 많은 재산에도 돈을 더 벌어야하면 부자가 아니고, 돈을 그저 유지할 생각이면 부자이니까 말이다.
내가 있는 돈에 그저 만족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논리이다.
또 내가 원하는 부의 크기는 내가 죽을 때까지 기본적인 생활유지에 걱정안하고 사는것, 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다 죽기 위한 최소한의 비용이다.
그것을 이루기위한 부의 크기가 과연 10억이라는 것이냐는 물음에...글쎄...그런 생각이 먼저든다.
그건 아닌것같다.
사회가 불안하니까 미래에 대한 불안이 증가하고, 또 우연히 사람들이 벼락부자가 되는 것에 대해 상대적인 박탈감을 함께 느끼면서 이른바 "재테크"가 필요해졌다는 것이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먼저 찾고, 내가 하는 일에 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짜 재테크가 아니겠냐는 시골의사님의 말은 위안이 된다.
성공을 못한 사람들의 자기변명일지는 모르겠지만,
성공이라는 것이 꼭 눈에 보이는 것, 아니면 절대부를 상징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재테크광풍에 시달리고 있는 불쌍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투자와 인생"부분을 읽게하고 싶다.
다양한 사람들의 자기 만족이 성공이라는 것을, 또 행복에 이르는 길이 아주 많다는 것을...
나도, 또 그대도 알았으면 좋겠다.
덧붙임
주식(재테크)와 사랑의 함수관계
밖에서 보면 정말 쉬워보인다.
내가 하면 정말 확실하게 잘할것 같다.
시작하면 황홀하다.(초심자의 행운과 사랑의 설레임)
조금만 지나면,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해도해도 불안하다.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주어야 한다.
놓치고 나서야 뒤늦은 후회를 한다.
모든 일이 그렇겟지만....^^;;;
# by | 2008/04/30 12:50 | booK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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